JNK인터내셔널(대표 윤도현)에서 전개하는 선글라스 브랜드 스테판 크리스티앙(Stephane christian)이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과 콜라보레이션 아트워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황재근은 On Style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올스타 시즌 우승자이자 최근 MBC 인기 프로그램 ‘복면가왕’의 가면 디자이너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그는 스테판 크리스티앙과의 콜라보레이션 아트워크 프로젝트를 통해 총 2개의 마스크를 제작했다.
이번에 선보인 마스크는 스테판 크리스티앙 2016 S/S 신제품인 ‘ROCOCO’와 ‘REO’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돼 화려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황재근이 수작업을 통해 완성한 정교한 디테일은 하나의 예술 작품을 연상케 했다.
스테판 크리스티앙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마스크는 지난달 28일부터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스테판 크리스티앙 수주회에서 처음 공개됐다”며 “이날 DDP를 찾은 수많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스테판 크리스티앙은 다양한 아트워크 및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대중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테판 크리스티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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