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젠, S/S 뉴 캠패인 ‘OLZEN’s REAL STORY’ 전개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남성 브랜드 올젠(OLZEN)을 통해 유명한 영국 출신 스트릿 포토그래퍼 조나단 다니엘 프라이스와 함께 한 캠페인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올젠은 2016년 S/S 시즌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다방면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유명 인사들과 함께 한 새로운 스타일 캠페인 ‘OLZEN’s REAL STORY’를 선보이는데 이 첫 번째 주자로 조나단 다니엘 프라이스를 선택했다. 그는 영국 런던의 최고의 스트릿 포토그래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보그와 GQ 등 유명 패션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다.
평소 블로그(http://www.garconjon.com)와 인스타그램(@GARCONJON)을 통해 전 세계의 다양한 스타일을 소개하고 있는 조나단은 올젠의 2016년 봄 신상품 ‘스웨터&셔츠 듀오(Sweater&Shirts DUO)’를 자신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해 남성들에게 제안한다.
올젠에서 출시되는 스웨터&셔츠 듀오는 남성 레이어링 스타일의 정석인 스웨터와 셔츠로 구성되었으며 베이직한 아이템에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소재와 컬러감, 디테일을 다양하게 더해 단품은 물론 세트로 스타일링할 수 있다.
올젠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듀오 컬렉션의 스웨터는 멀티 조직 소재부터 컬러 블록킹, 트위트 컬러 등 올젠이 자랑하는 고급스러움과 유니크함을 동시에 더했으며 셔츠는 캐주얼부터 비즈니스 웨어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멀티 코디가 가능한 디자인과 소재를 사용해 가격과 퀄리티를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