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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타임피스&주얼리 앰버서더 ‘플로렌스 웰츠’ 선정

구찌 타임피스&주얼리 앰버서더 ‘플로렌스 웰츠’ 선정 | 1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 타임피스&주얼리가 2016년을 밝힐 앰버서더로 영국 뮤지션 플로렌스 웰츠(Florence Welch)를 선정했다.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 구찌 C.D는 “플로렌스 웰츠는 정말 놀라운 아티스트로 항상 함께 작업해보고 싶었던 좋은 친구”라며 “로맨틱하면서도 음울한 그녀의 음악들은 변치 않는 열정과 감성으로 가득한 면에서 구찌에게 큰 영감을 불러일으켜 준다”고 밝혔다.

플로렌스 웰츠도 주얼리에 대한 애정으로 깊은 유대감을 나눈 알레산드로 미켈레와의 첫 만남 당시를 회상하며 “나는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진정으로 마법 같은 창의력을 발휘했다고 생각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신나고 흥분된다”고 소감을 전했다.구찌 타임피스&주얼리 앰버서더 ‘플로렌스 웰츠’ 선정 | 2구찌 타임피스&주얼리는 플로렌스 웰츠를 통해 새로운 G-타임리스(G-Timeless) 오토매틱 워치를 선보였다. 그녀가 착용한 시계는 하트와 별, 벌을 활용한 디테일이 절충적인 조합과 스위스 파인 워치 메이킹 기술이 맞물린 것이 특징으로 알레산드로 미켈레 특유의 매력이 잘 반영된 새로운 아이콘이라 볼 수 있다. 이날 플로렌스 웰츠는 개인적인 취향을 반영해 G-타임리스와 뱅글, 링들을 믹스매치해 착용했다. 그녀는 다양한 메탈 소재와 링을 레이어드해 독특한 스타일의 조화를 완성했다.

한편 플로렌스 웰츠는 영국 뮤지션이자 플로렌스 앤 더 머신(Florence and the Machine)의 리드 싱어다. 그들은 총 8번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될 정도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뮤지션일 뿐만 아니라 특유의 감각적이고 빈티지한 스타일로 독보적인 패션 아이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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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패션 에디터(__*) 1:1 신청 환영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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