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2016 여성 컬렉션…국내외 유명 셀러브리티 총출동
영국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BURBERRY)가 지난 22일 영국 런던 켄징턴 가든에서 진행한 2016 버버리 여성 컬렉션에 국내외 유명 셀러브리티가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컬렉션에는 배우 한효주를 비롯해 버버리 캠페인 스타 나오미 캠벨, 로지 헌팅턴 휘틀리, 수키 워터하우스, 벨라 옌톱, 앰버 앤더슨, 조쉬 화이트 하우스, 톰 오델, 니콜라스 홀트, 알렉사 청, 릴리 도날드슨, 마리오 테스티노, 로라 베일리, 올리비아 팔레르모 등 총 1,000여 명에 달하는 패셔니스타가 참석했다.
이날 한효주는 버버리 베스트셀러인 트렌치코트에 프린지 디테일이 돋보이는 앵클부츠를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해 해외 프레스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컬렉션은 패치워크(The Patchwork)를 테마로 다양한 패턴의 믹스와 영국 아티스트 그리고 영국의 역사에 영향을 받은 텍스처들로 구성됐다. 특히 캐시미어 밀리터리 코트, 더플코트, 필드 재킷, 퍼 트리밍 퍼퍼, 레지멘털 재킷, 트렌치코트, 케이프 코트, 케이프 재킷 등 다양한 아우터와 새로운 슈즈 형태인 버클 부츠, 그리고 트렌치코트에서 영감을 받은 크로스백, 숄더백, 클러치백 등을 선보여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애플 TV 버버리 애플리케이션의 혁신적인 기술로 전 세계 소비자들은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패션쇼를 다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체적인 의상과 디자인, 디테일까지 자세하게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버버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16 버버리 여성 컬렉션을 빛낸 국내외 유명 셀러브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