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중소기업유통센터, 라이징디자이너 컬렉션 개최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홍용술)가 14일부터 27일까지 14일간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서 ‘제1회 청량리점 라이징디자이너 컬렉션’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롯데백화점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인지도 제고 및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지속적인 인큐베이팅을 거친 신진 브랜드들이 백화점 입점까지 이어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여성 디자인 상품에 대한 인기가 높은 서울 청량리점 3층 브이드에서 열리며 비바오밥, 레이, 리즈테일러, 디콘, 샤함, 은주고, 투어클락주얼리 등 총 7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7개 브랜드는 트렌디하고 다양한 의류와 잡화, 쥬얼리 액세서리 등 신진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판로와 홍보 부족, 마케팅 능력이 미흡해 경영에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설립되었고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통해 중소기업을 육성 및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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