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공항패션] 홍콩으로 떠나는 이병헌의 올블랙 스타일링

배우 이병헌이 시크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이병헌은 16일 오전 마카오에서 진행되는 ‘제10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AFA, 亞洲電影大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이병헌은 구릿빛 피부를 돋보이게 만드는 멋스러운 선글라스로 거친 남성의 이미지를 연상케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블랙 컬러의 레더 보머 재킷과 팬츠, 스니커즈를 매치하고 블랙 럭색으로 마무리해 감각적이고 시크한 올블랙 패션을 완성했다.

이병헌이 선택한 보머 재킷과 럭색은 영국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BURBERRY)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그의 재킷은 부드러운 양가죽으로 제작된 현대적인 스타일의 보머 재킷으로 빈티지 플라잉 재킷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럭색은 가볍고 편리한 휴대성, 부드러운 형태, 멀티 지퍼와 풍부한 수납공간이 특징으로 버버리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트렌치코트와 같은 개버딘 구조의 나일론 소재가 촘촘하게 직조돼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블랙, 캔버스 그린, 잉크 블루, 스틸 블루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앞 포켓 중앙에 골드 컬러의 글자를 최대 세 글자까지 새길 수 있는 ‘모노그램 서비스’가 가능하다.

한편 버버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