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롱샴, 현대백화점 목동점 ‘롱샴 부티크’ 오픈
프랑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이 SS시즌을 맞아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롱샴 부티크’ 매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롱샴 매장은 롯데 영등포점에 이어 서울 시내에서 두 번째로 가방뿐만 아니라 레디 투 웨어 및 신발을 모두 만나 볼 수 있으며 특히 현대백화점 최초 부티크 형태의 신규 오픈 매장이라 더욱 특별하다.
현대백화점 목동점의 인테리어 역시 롱샴만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파리 센느 강변을 따라 늘어선 접이 식 키오스크에서 영감을 받아 직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플리아쥬 뀌르 벽장은 별이라는 의미의 에투왈(Etoile) 장식과 함께 컬러풀한 제품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함과 동시에 롱샴이 지향하는 옵티미스틱 럭셔리(Optimistic Luxury) 모토에 맞게 보다 역동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한 매장 정면이 시스루(See-through) 컨셉으로 꾸며져 한층 더 모던한 파리지엔만의 감성을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벽장 마감이 주는 따뜻함과 글라스 시스루 벽장이 주는 차가움이 한대 어우러져 토털 패션 브랜드로서 특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매장 곳곳에 보여지는 다양하고 섬세한 디테일들은 새롭게 오픈한 롱샴 부티크에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뿐만 아니라 국내 고객들에게 롱샴만의 고유한 아이코닉한 스타일과 파라지엔 스타일을 고스란히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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