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vs윤아정, 블루 컬러 포인트 스타일링

드라마 속 최강희와 윤아정이 같은 가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MBC ‘7급 공무원’ 최강희는 그레이 티셔츠에 라이더 재킷을 매치해 내추럴한 느낌을 연출했다. 여기에 비비드한 블루 컬러의 백으로 포인트를 줘 완벽한 컬러 포인트 스타일을 완성했다.

MBC ‘백년의 유산’ 윤아정은 컬러풀하고 화려한 느낌으로 페미닌한 매력을 선보였다. 강렬한 블루 원피스에 핫 핑크 컬러의 재킷을 매치하고 두 가지 색의 컬러 블록 백을 착용하여 세련되면서도 도도한 여성의 스타일을 연출했다.

두 여배우들이 공통적으로 선택한 백은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탑 핸들 토트백’으로 고전적인 쉐입과 현대적인 디테일로 유니크한 감성을 표현하고 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봄에 메고 다니면 예쁘겠다”, ”최강희, 윤아정 정말 다른 느낌이네”, “올 봄에는 파랑색 가방이 대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