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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알리바바, 라자다 1조1500억원에 인수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가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업체인 라자다를 인수했다.
인수 금액은 총 10억 달러(한화 약 1조1500억원)다.
외신에 따르면 알라바바는 인도네시 전자상거래업체 라자다 인수를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로 사세를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라자다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온라인으로 의류 등 물건을 판매하는 업체로 ‘동남아의 아마존’으로 불린다. 라자다의 연간 거래액은 11억 달러 고객 수는 800만명의 전자상거래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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