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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서현, 캐주얼한 청청패션 눈길
소녀시대 티파니, 서현의 캐주얼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3일 일본 공연을 위해 출국하는 김포국제공항에 소녀시대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중 티파니와 서현은 운동화와 데님으로 편안함을 강조한 리얼웨이 룩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티파니는 스키니진과 청 재킷을 매치해 최근 트렌드인 청청패션을 연출하고 마이클 코어스의 핫핑크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서로 다른 컬러의 데님으로 센스있게 연출하면서 운동화와 컬러 포인트로 엣지를 살린 감각적인 캐주얼룩이다.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도 데님 소재의 스커트와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매치해 센스있는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의 재킷과 가방을 착용하여 봄의 화사함과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이트와 블루 컬러가 믹스된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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