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킨, ‘유니크’ 라인 전개

네오미오(대표 조용노)는 세계적인 미국 하이브리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킨(KEEN)의 ‘유니크(UNEEK)’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유니크’는 2015년 처음 출시되어 미국과 일본 등 주요 국가에 큰 반향을 일으킨 브랜드로 킨 창립자의 아들인 로리 푸어스트(Rory Fuerst)에 의해 탄생된 슈즈이다.

오직 두개의 끈을 엮어서 만들어지는 ‘유니크’는 기존의 신발 제작과정에서 벗어나 가장 심플하면서도 효율적으로 발을 감쌀 수 있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일본에서 처음 출시되었을 때 프라이빗 수주쇼에서 5만족이 넘게 오더되는 등 마켓에서의 좋은 반응을 이어가 한 달 만에 일년 물량이 완판 될 정도로 반향을 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당시 하라주쿠, 오사카의 KEEN GARAGE(킨 단독 매장)와 이세탄 신주쿠 백화점 등 일본 전역 550개의 패션 스토어에 입점되어 화제가 됐다.

킨에서는 ‘유니크’ 라인을 전개하면서 블랙, 핑크 컬러의 페인트가 흩뿌려지거나 페이퍼가 휘날리는 초현실적인 이미지와 아트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독특한 캠페인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예술적 천재가 아니더라도 당신의 인생을 걸작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굳이 책을 쓰지 않아도 당신의 삶은 소설이 될 수 있습니다” 라는 스토리를 보여주면서 유니크를 통해 자신을 마음껏 드러내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