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159년 전통 伊 ‘말리아 프란체스코’ 국내 상륙

20130410_MAGILA FRANCESCO159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이태리 정통 핸드메이드 ‘말리아 프란체스코(MAGILA FRANCESCO)’가 국내에 상륙했다.

1854년 작은 우산가게에서 시작된 ‘말리아 프란체스코’는 손에 닿는 모든 것이 핸드메이드로 제작됐다. 체리나무, 메이플, 히코리 나무 등 다양한 나무 소재로 만들어진 우산대는 나무의 재질도 두께도 고객들이 원하는 맞춤형으로 제작된다.

또한 우산을 쥘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우산 손잡이 역시 인체의 곡선을 반영하여 만들어져 뛰어난 그립감을 자랑한다. 나무의 결을 살린 디자인, 다양한 모양의 가죽 패치를 덧댄 포인트 손잡이는 말리아 프란체스코 우산 손잡이의 특징 중 하나다.

한편 ‘말리아 프란체스코’ 편집숍 143 E.NAPOLI를 통해서만 전개되면 가격대는 50만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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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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