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어헤이트, 신세계 강남 편집숍 ‘ S.tyle ’ 입점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어헤이트(aheit)가 5월 20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신세계 강남 디자이너 편집숍 ‘S.tyle’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S.tyle’은 국내 신진 디자이너의 고퀄리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 차별화된 패션을 추구하며 현명한 소비를 하는 고객들을 겨냥한 편집숍이다. 어헤이트는 지난 1월 첫 론칭 이후 현대백화점 무역점, 목동점, 킨텍스를 비롯해 신세계 강남 팝업스토어 오픈에 이어 최근 온라인 편집숍 ‘W컨셉’에 입점하며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신세계 강남 팝업스토어는 6월 말까지 진행된다.

여성복 브랜드 어헤이트는 엄격한 검수를 통과한 최고급 이탈리아산, 일본산 소재를 사용해 오랜 시간 곁에 두고 싶고 입고 싶은 옷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심플한 디자인에 생생한 프린팅과 컬러 등 디테일 포인트를 활용해 어헤이트만의 색깔을 표현한다.

한편 어헤이트는 프라다와 조르지오아르마니 디자이너, 한섬에서 수석 팀장 역임 등 패션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안수현 대표가 론칭한 여성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