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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니, 프로듀스 101이 남긴 또 하나의 선물
MBK 김다니가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star1)이 김다니와 함께 한 뷰티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Mnet ‘프로듀스 101’에서 아름다운 비주얼로 남성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던 김다니는 이번 화보에서 특유의 서글서글한 눈웃음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뷰티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다니는 “Mnet ‘프로듀스 101’ 이후 연습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며 지냈다. 연습실이랑 집이랑 왔다 갔다 하면서 발음 연습과 발성 연습에도 집중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후 스스로에게 만족하지 못한 부분이 있냐는 물음에 “모든 사람들이 다 잘하는 상황을 경험하고 나니까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크게 마음먹고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들 랩, 춤, 노래, 무대 매너까지 다 잘해버리니까… 스스로를 돌아보게 됐다”라고 말했다.
가장 결정적인 탈락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냐는 물음에 “노래 실력의 한계를 많이 느꼈다. 춤은 처음부터 못했지만 배우면서 점점 재미가 생겼었다. 그런데 노래를 춤만큼 노력하지 못했고 또 실력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 랩은 그나마 최선을 다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탈락해서 미련은 없다”라고 전했다.
피부 관리 비결이 뭐냐는 질물에는 “트러블에 민감한 편이다. 지금 딱 그 시기다. 나는 클렌징에 신경을 쓰는 편이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김다니의 뷰티 화보 및 인터뷰를 앳스타일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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