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H&M HOME SUMMER COLLECTION
글로벌 SPA 브랜드 H&M이 2016 S/S 시즌을 맞아 ‘H&M 홈 여름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H&M 홈 여름 컬렉션’은 바다에서 영감을 얻은 자연스러운 소재와 지중해의 따뜻한 느낌이 배어 나오는 프린트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블루 아일랜드의 투명한 바다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한 쿠션 커버와 침구류는 전체적인 인테리어를 청량감 넘치게 만들어준다. 또한 에스닉한 프린트가 적용된 핸드타월과 식탁보, 짚으로 만든 랜턴 등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들은 시원한 느낌으로 무더위를 한 번에 해소해준다.
에벨리나 크라베 소더버스(Evelina Kravaev Söderberg) H&M 홈 수석 디자이너는 “이번에 선보인 ‘H&M 홈 여름 컬렉션’은 이국적인 장소, 열대, 정원, 푸른 바다와 같이 편안한 여름날에 꿈꾸는 모든 것을 담고 있다”라며 “바다와 잘 어우러지는 자연스러운 느낌의 소재와 독특한 무늬는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9년에 탄생한 H&M 홈은 ‘집을 위한 패션’을 목표로 가정의 생활 필수품에서 홈 데코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아우르며 모던 홈에 패션을 불러온다. 봄, 여름, 가을, 겨울마다 새롭게 선보이는 컬렉션은 트렌디한 컬러와 프린트로 이루어진 타월, 베드 리넨, 커튼 등 홈 텍스타일 제품과 함께 유리와 메탈, 나무 재질의 홈 데코 아이템을 선보이며 집의 모든 방, 즉 거실, 욕실, 주방 그리고 침실을 위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잠실 롯데월드몰점, 부산NC서면점, 용산아이파크몰점,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을 포함해 전국 4개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