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푸마, 스니커즈 ‘비오지삭’ 모델에 래퍼 레디
푸마코리아(대표 라스무스 홀름)가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의 스니커즈 ‘비오지삭’ 스타일 아이콘으로 래퍼 레디를 선정했다.
레디(Reddy)는 케이블 채널 Mnet ‘쇼미더머니5’ 출신의 래퍼로 남다른 패션 감각과 스웨그(swag) 넘치는 스트리트 패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달 6일에는 싱글 앨범 ‘오션 뷰’를 발표했다.
비오지삭(BOG Sock)은 90년대 푸마의 아이코닉한 러닝화인 블레이즈 오브 글로리(Blaze of Glory)의 스포츠 헤리티지를 스트리트 패션 스타일로 새롭게 해석한 운동화다.
푸마의 스포츠 헤리티지가 담긴 트리노믹 솔과 발목 부분의 삭 라이너 그리고 다양한 소재가 사용된 모던한 디자인의 어퍼로 안정적이고 편안한 착화감과 함께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푸마 관계자는 “래퍼 레디를 통해 비오지삭은 당당하고 개성 있는 힙합 스타일의 스니커즈로 새롭게 선보인다”며 “아울러 댄서 마리(mmary)와 그래피티 아티스트 제이플로우(J-flow)를 통해서도 비오지삭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푸마는 레디와 ‘비오지삭’ 캠페인 주제인 ‘내가 빛나는 순간’을 콘셉트로 한 음원 블레이즈 오브 글로리(Blaze of Glory)를 제작하고 뮤직비디오를 촬영, 오는 10일 푸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804 Likes
6 Share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