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대너와 콜라보레이션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와 워크 부츠 브랜드 대너(Danner)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M585DR’과 ‘대너 라이트 파이어니어 NB’를 오는 22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아메리칸 파이어니어(American Pioneer)’ 콘셉트로 이뤄진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의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열정을 보여주는 뉴발란스와 대너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데에 의미가 있다.
‘M585DR’과 ‘대너 라이트 파이어니어 NB’는 두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그대로 반영한 색상과 소재로 이루어져 있다. ‘M585DR’은 대너 라이트의 상징적인 갈색톤을, ‘대너 라이트 파이어니어 NB’는 뉴발란스의 클래식한 회색톤을 사용했으며 두 제품 모두 프리미엄 가죽인 호윈(Horween) 가죽을 사용하여 최상의 퀄리티를 제공한다.
콜라보레이션 제품의 공식 출시일은 오는 22일(토)이며 뉴발란스 홍대점에서는 뉴발란스 ‘M585DR’을, 온 더 스팟(On the spot) 명동점, 홍대점과 오쿠스 압구정 매장에서는 대너와 뉴발란스 두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제품 가격은 뉴발란스 ‘M585DR’은 39만9,000원, ‘대너 라이트 파이어니어 NB’ 부츠 57만9,000원이다.
한편 뉴발란스는 대너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를 기념해 14일 편집숍 오쿠스 압구정 매장에서 론칭 기념파티를 개최한다.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파티에 방문해 제품 사전예약을 신청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오쿠스 빅유니온 x 뉴발란스 x 대너 콜라보 후드 티셔츠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