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금강제화, 브루노말리 80주년 기념 송년세일
금강제화가 15일 서울 명동 매장에서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의 론칭 8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마르코 델라 세타 (Marco della Seta) 주한 이탈리아 대사와 이탈리아 상공회의소장 로베르토 마르토라나(Roberto Martorana), 금강제화 강찬혜 본부장, 2016 미스코리아 이영인, 김진솔, 신아라 3인이 참석해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의 80주년을 함께 축하하고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업과 가죽 산업의 중심지로 유명한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시작된 브루노말리는 올해로 론칭 80주년을 맞이한 토털 패션 브랜드다. 전문 장인들에 의한 제작 공정과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트렌디하면서도 클래식한 디테일을 자랑한다. 특히 진정한 아름다움과 장인 정신, 디자인 혁신이란 철학을 바탕으로 미니멀한 감성과 최고급 가죽 소재의 고급스러움을 선보이며 많은 셀러브리티와 패션 피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금강제화는 브루노말리 브랜드 론칭 80주년을 기념해 16일부터 1월 1일까지 ‘송년 세일’을 실시한다. 브루노말리 전 품목을 20% 할인 판매하며 금강제화 부츠 및 수입화도 최대 30%할인 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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