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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gram] ‘불야성’ 진구, 대본만 읽었는데~
배우 진구가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촬영 전 대기실에서 대본을 읽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서이경(이요원)의 옛 연인이자 무진그룹의 후계자 ‘박건우’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진구는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도 졸려…help me”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구는 한 손에 커피를 든 채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으로 타이트한 드라마 스케줄 가운데서도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
또한 진구는 블랙 컬러의 패딩 점퍼를 착용, 혹한기 대비 완벽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진구가 착용한 아우터는 네파(NEPA) 알라스카 다운으로, 프렌치 덕다운을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면서도 디자인성을 극대화해 일상용으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장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진구의 인스타그램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운 날씨에 촬영하느라 수고가 많아요”, “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 챙겨요”, “멋짐이라는 것이 폭발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불야성’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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