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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style] 신혜선, 베이지 톤온톤 스타일링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출연중인 신혜선이 웜톤 컬러를 활용한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이 시청률 20%를 넘기며 고공행진 중인 가운데 극중 ‘차시아’ 역할로 열연중인 신혜선은 청순한 외모와 도회적인 스타일로 매회 리즈를 갱신하며 연일 화제되고 있다.
특히 지난 19일 방송된 ‘푸른 바다의 전설’ 19회에서 신혜선은 화이트 니트에 여성스러운 핏이 돋보이는 카멜 코트를 걸쳐 따뜻하면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그녀는 베이지 토트백을 매치해 우아한 베이지 톤온톤 스타일링으로 세련미를 발산했다.
신혜선의 우아한 룩을 완성한 베이지 토트백은 금강제화가 전개하는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의 ‘쿠보 루체(CUBO LUCE)’다. 쿠보 루체는 구조적이고 입체적인 형태에 2017년 트렌드 컬러인 페일도그우드를 비롯해 베이지, 민트 등 세련된 컬러감이 특징이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로 종영까지 마지막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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