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style] 신혜선, 럭셔리 재벌 여성룩 화제
‘황금빛 내 인생’속 신혜선의 의상이 화제다.
드라마 초반부터 심플한 의상 속에서도 세련된 패션 감각이 돋보였던 신혜선은 극중 해성그룹 입성과 함께 매 회 럭셔리걸의 파격변신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 11회분에서는 극중 서지안(신혜선 분)이 노명희(나영희 분)의 갑작스러운 부름을 받고 재벌 사모님들의 모임에 참석했다. 서지안은 최도경(박시후 분)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미술관으로 갔고, 뜻밖의 미술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드러내며 재벌 사모님들의 미술에 대한 까다로운 질문에 거침없이 답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신혜선은 럭셔리 재벌가 여성에 걸맞게 테일러드 롱 재킷으로 우아한 룩을 완벽히 표현했다. 클래식한 그레이 컬러의 롱 재킷에 깔끔한 아이보리 컬러의 터틀넥 니트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가을 룩을 선보였다.
신혜선이 착용한 테일러드 롱 재킷과 터틀넥 니트는 모두 여성복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의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테일러드 롱 재킷은 몸을 타지 않고 뚝 떨어지는 클래식한 실루엣으로 격식 있는 자리뿐 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가디건처럼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제품이다. 겉면과 안쪽 면의 컬러가 다른 이중지 소재로 세련된 느낌을 주며, 안감이 없이 가볍고 신축성이 좋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드라마 속 신혜선이 착용한 올리비아로렌의 테일러드 롱 재킷과 터틀넥 니트는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 및 브랜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