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style]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감각적인 수트

JTBC ‘비정상회담’ 속 멤버들의 수트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얼마 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새롭게 단장한 스튜디오를 기념해 ‘리셋코리아’라는 주제와 함께 세계 각국의 다이어트에 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깔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수트 패션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정상회담’ 멤버 캐나다 대표 기욤은 세로 스트라이프 수트에 화이트 셔츠, 넥타이로 포인트를 줬다. 또 유세윤과 인도 대표 자히드는 다크 그레이 컬러가 돋보이는 수트로 도회적인 매력을 뽐냈고 프랑스 대표 오헬리엉과 중국 대표 왕심린은 더블 브레스티드 수트로 포멀함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와 미국 대표 마크는 네이비 컬러 수트에 패턴이 가미된 넥타이를 매치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닉, 럭키, 알렉스, 오오기, 크리스티안 역시 차분한 색감의 수트에 심플한 셔츠를 함께해 센스 넘치는 수트 패션을 연출했다.

이날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훈훈함 가득한 수트 패션을 완성한 제품은 지오송지오 제품으로 알려졌다. 멤버들이 착용한 수트 패션은 비즈니스룩을 걱정하는 직장인들이나 면접을 앞둔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수트 패션의 정석으로 패셔너블하면서도 격식을 갖춘 스타일을 마무리 할 수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남자는 역시 수트빨”, “비정상회담 멤버들 수트 입으니깐 멋있네”, “남자는 수트야”, “비정상회담 다시보기 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