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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빠니아, 바이꼼 봄 블라우스 판매 호조

꼼빠니아

인디에프(대표 손수근) 여성복 꼼빠니아(COMPAGNA)가 봄 시즌을 맞아 선보인 ‘바이꼼(by COM)’의 블라우스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바이꼼은 꼼빠니아가 지난해 가을부터 전개한 트렌디 영캐주얼 라인으로 2016년 F/W 시즌 전체 물량의 4%로 구성해 첫 선을 보였으며 올해는 15%로 비중을 확대하였다.

꼼빠니아, 바이꼼 봄 블라우스 판매 호조 | 1

이번 시즌에는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무드가 돋보이는 제품을 주로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밝은 컬러의 플라워 프린트나 러플 디테일이 있는 블라우스류 제품은 봄 시즌 캐주얼 데님이나 스커트 등에 매치하기 좋아 신상품 중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꼼빠니아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선보인 ‘바이꼼’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아 이번 시즌에는 물량을 더욱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20대부터 50대까지 모든 여성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옷들을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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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빠니아의 바이꼼 블라우스는 꼼빠니아의 전국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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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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