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그라운드가 대대적인 MD개편을 진행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박동문)가 전개하는 국내 최초 컨테이너 복합 쇼핑몰 ‘커먼그라운드‘가 오픈 2주년을 기념해 유스컬쳐(Youth Culture)를 기반으로 한 커먼그라운드 셀렉트숍 오픈 및 입점 브랜드 개편 등 새 단장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스컬처(Youth Culture)란 단순하게 젊은 사람들의 문화가 아닌 그들이 추구하는 ‘더 나은 혹은 다른 무언가’를 동경하는 정신에서 비롯된 문화말로 이를 기반으로 한 ‘커먼그라운드 셀렉트숍’을 5일 오픈하고 글로벌 힙합 및 국내·외 스트리트 브랜드를 강화하는 등 기존 콘텐츠보다 경쟁력 있고 트렌디하게 바뀐다.
이번 개편을 통해 △보이런던(Boy London), 스타터(Starter), 86로드(Road) 등 글로벌 힙합&서브 컬쳐 브랜드 △커버낫(Covernat), 인사일런스(Insilence), 유니폼브릿지(Uniform Bridge) 등 스트리트 브랜드 △프리즘웍스(Frizmworks), 세인트페인(Saintpain), 아웃스탠딩(Outstanding) 등 아메리칸 캐주얼 △시리즈(Series), 제이반스(Jbans) 등 남성 어반 캐릭터 브랜드 △히어라이크(Herelike), MSCO 등 여성 인디 브랜드 △독특한 아이디어 상품과 패션, 소품 등을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텐바이텐(10X10)’ △서울을 포함한 전 세계 각지의 로컬문화를 기반으로 탄생한 브랜드들로 구성되는 ‘커먼그라운드 셀렉트숍(Common Ground Select Shop)’ 등이 새롭게 입점한다.
식음료 매장도 다양해진다. 커먼그라운드는 미슐랭 2스타에 빛나는 이종국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신개념 해산물 레스토랑 ‘자버자버(JABER JABER)’와 분식메뉴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319면’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자버자버’는 전국 각지에서 공수한 신선한 해산물을 고객의 기호에 맞춰 즉석에서 조리해주는 새로운 개념의 해산물 레스토랑으로 포장마차의 편안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자랑한다. △‘319면’은 신개념 분식당으로 미슐랭 2스타 셰프의 섬세한 터치로 재해석한 친근한 분식 메뉴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한편 커먼그라운드는 오픈 2주년을 기념해 ‘더 스트릿츠(The Streetz)’라는 타이틀 아래 문화 콘텐츠 크리에이터들과의 퍼포먼스 및 파티,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4월 한 달 동안 선보인다. 커먼그라운드는 DJ 소울스케이프, 세컨세션과 함께 8090’s New Wave 콘셉트의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 22일 오후 5시 30분부터 누구나 참석 가능한 축하공연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