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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그라운드, 최대 50% 시즌 오프 돌입

커먼그라운드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국내 최초 컨테이너 복합쇼핑몰 ‘커먼그라운드’가 여름을 맞아 최대 50% 할인 하는 ‘써머 시즌 오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써머 시즌 오프’ 이벤트는 오는 20일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열흘 간 진행되는 시즌오프와 코나카드 사용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 프로모션 등으로 꾸며진다.

행사 기간 동안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 영국 대표 패션 브랜드 ‘닥터마틴’,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유니폼브릿지’, 디자인 편집샵 ‘텐바이텐(10X10)’, ‘커버낫’ 등 다양한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이월 또는 2018 S/S 시즌 상품을 30~5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헤브어굿타임, 앤더슨밸, 챔피온 등 100여개의 스트릿 유스 컬쳐 브랜드들이 입점한 커먼그라운드 자체 편집샵 ‘셀렉트샵’도 이번 시즌 오프 행사에 동참해 2018 S/S 시즌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주 사용 계좌를 연동하여 이용하는 충전식 IC카드 ‘코나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별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코나카드로 결제 시, 구매금액의 20%를 즉시 캐쉬백 해주며, 5만원 이상 결제 시, 추첨을 통해 25만원 상당의 애플 에어팟을 비롯해 알로하 파우치, 코나아이 이모티콘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커먼그라운드 마케팅담당 김지현 대리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는 행사이니만큼, 휴가 시즌을 앞두고 바캉스룩과 용품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다채로운 상품을 한눈에 둘러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이번 시즌 오프 행사와 함께 알뜰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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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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