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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vs이희준, 썸머룩 포인트 ‘워치 스타일링’ 공개

무더운 날씨로 인해 남자들의 패션 또한 반팔 셔츠나 린넨 재킷을 활용한 썸머룩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썸머룩 인기에 힘입어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 액세서리로 시계를 빼놓을 수가 없을 것이다. 셔츠나 재킷만으로는 손목이 왠지 허전하다. 그 허전함을 채워줄 워치를 소개한다.

+ 스위트 댄디룩부터 스포츠웨어룩까지

20130531_gucci_timepieceMBC ‘남자가 사랑할 때’의 연우진은 화이트 컬러의 필드 재킷과 네이비 컬러의 스트라이프 이너를 매치해 달콤하고 댄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그린, 레드 포인트가 있는 나일론 밴드 워치로 컬러 매치를 시켜 완성시켰다.

또 얼마 전 종영한 KBS2 TV ‘직장의 신’의 이희준은 윈드브레이커와 하프팬츠로 스포티한 스타일링을 연출해 남자답고 활기찬 분위기를 더했다. 그는 여기에 연우진과 컬러는 다르지만 디자인이 같은 시계를 매치해 스포츠웨어룩에 깔끔하고 스타일리시하다.

20130531_gucci_timepiece (1)두 남자의 스타일링에 힘을 더한 시계는 나일론 밴드로 이뤄져 있어 여름을 맞은 남자들이 선호하는 제품중 하나다. 가죽이나 스틸 스트랩 보다 땀이 덜 차고 가벼우며, 스포티한 느낌까지 주기 때문에 더욱 사랑을 받는다. 이러한 나일론 밴드 워치는 다양한 스타일에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구찌타임피스&주얼리 홍보 관계자는 “나일론 밴드로 이루어진 워치는 스포티함과 댄디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서 시계에 관심이 있는 남자라면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워치다. 평소 시계를 잘 차지 않는 이들도 너무 무겁거나 클래식한 시계가 부담스럽다면 나일론 밴드 워치로 시작해 보는 것도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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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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