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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메고 칸으로 떠나는 김옥빈

김옥빈

배우 김옥빈이 19일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프랑스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 드레스에 진, 여기에 차분한 라임스톤 허니 컬러의 클래식한 버버리 DK88백으로 포인트를 줘 럭셔리하면서도 캐주얼한 공항 룩을 선보였다.

버버리 메고 칸으로 떠나는 김옥빈 | 1

김옥빈이 들고 있는DK88 톱 핸들 백은 버버리가 선보인 신제품으로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실루엣과 오버사이즈 메탈 잠금 장식, 조형적인 핸들이 특징이다. ‘DK88’은 버버리 스토리의 가장 핵심이 되는 트렌치코트 소재인 개버딘에서 영감 받아 탄생한 새로운 트렌치 가죽 소재를 사용해 재구상된 스타일이 특징이며, 브랜드의 대표적인 허니 색상 개버딘 소재의 하우스 코드에서 명칭을 따왔다.

버버리 메고 칸으로 떠나는 김옥빈 | 2

함께 착용한 스트라이프 실크 코튼 셔츠 드레스는 버버리 2월 컬렉션 제품으로 컬렉션의 영감을 준 브리티시 아티스트 헨리 무어의 작업복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이중 소매단과 윙 칼라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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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프 셔츠 드레스와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된 DK88 톱 핸들 백은 버버리 온라인 스토어과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을 비롯한 전국 버버리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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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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