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gram] 이혜영, 호불호 없는 패션 끝판왕

원조 패셔니스타 이혜영의 데일리룩이 화제다.

배우 이혜영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크 드레스와 클래식한 토트백으로 꾸민 여성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예술 작품에서 착안된 프린트와 허벅지 높이의 트임이 돋보이는 드레스로 자신의 몸매 장점을 영리하게 살린 이혜영은 독특한 색상 조합의 토트백으로 특유의 톡톡 튀는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특히 이혜영이 들고 있는 가방은 버버리에서 이달 초 전 컬렉션을 출시하며 주목받고 있는 버버리 DK88 백으로 얼마 전 칸영화제 참석차 프랑스로 출국한 김옥빈도 착용한 바 있다.

한편 이혜영은 패션 뮤즈로서의 활동은 물론 뉴욕에서 개인전을 여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