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 씨스타, 마지막 완전체 화보 주목

걸그룹 씨스타(효린, 보라, 소유, 다솜)가 오는 31일 발표하는 싱글을 끝으로 7년 만에 해체하는 소식이 전해졌다.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와 씨스타 멤버들은 오랜 시간 진중한 논의 끝에 그룹 활동을 종료키로 협의했다고 전했다.

씨스타의 해체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들의 마지막 화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코스모폴리탄’ 6월호에는 씨스타 멤버들이 화이트 셔츠와 데님 팬츠 그리고 테일러드 재킷 등 다양한 아이템을 소화하고 있다.

보라와 다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스모폴리탄’, ‘씨스타’, ‘보라’, ‘다솜’, ‘커플샷’라는 글과 함께 마지막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씨스타의 멤버들 역시 이날 팬카페에 손편지를 올려 팀 해체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