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씨스타’, 4인4색 섹시미 대방출

걸그룹 씨스타가 컴백을 앞두고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여름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씨스타는 ‘호텔에서 보내는 단 하루의 홀리데이’라는 컨셉으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씨스타는 특유의 발랄함과 섹시함을 선보이며 건강한 매력을 발산했다. 오프숄더 의상부터 시스루 원피스 등 개개인의 개성에 맞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선을 모았다.

화보 촬영에 이은 인터뷰에서 효린은 “이제까지 저희는 밝고 시원하고 컬러풀한 느낌의 여름 곡들을 냈었잖아요. 이번에는 여름이지만 조금 다른 느낌을 보여드리지 않을까 싶었어요”라며 이번 신곡 앨범에 대한 컨셉을 밝혔다.

또한 다솜은 “배고픈 것보다 모니터를 봤을 때 뚱뚱하게 나오는 게 더 싫어요. 그래서 독하게 마음을 먹으면 제가 가지고 있는 식욕, 식성, 식탐을 버리고 다이어트를 하는 편이죠”라며 탄탄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