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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리스트, ‘어린이 생명 구하기’ 기부금 전달

20130612_oakley_donation스포츠 아트테크놀러지 브랜드 오클리를 전개하는 훠리스트(대표 윤종성)가 지난 6일 한국 국적의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서 ‘어린이 생명 구하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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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된 기부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의 의료비인 심장병, 소아암, 백내장 등 3가지 질병의 수술비로 사용된다. 또한 오클리 패션 선글라스  판매수익에 따른 1%를 매달 적립하는 방식으로 의료비 지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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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리스트 마케팅팀 관계자는 “오클리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이 자연스럽게 기부에 동참하는 기부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저소득 가정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훠리스트와 굿네이버스는 2012년 5월 빈곤아동 의료비 지원사업 기부협약서를 체결하고 ‘어린이 생명 구하기’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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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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