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크’‧‘이프네’, 새로운 뮤즈로 민효린 선정

패션랜드(대표 최 익)가 전개하는 여성 영캐주얼 ‘무자크(MUZAK)’와 영스트리트 브랜드 ‘이프네(IFNE)’ 가 새로운 뮤즈로 ‘민효린’을 선정하고 2017 F/W 시즌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전속모델 활동을 시작한다.

영화 ‘써니’로 확실한 존재감을 알리고 KBS2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와 최근 2부작 드라마 KBS2 ‘개인주의자 지영씨’ 등의 작품을 통해 얼음공주처럼 차가운 매력에서부터 밝고 털털한 매력과 따뜻한 가슴의 소유자 등 다양한 매력으로 호감도 상승 중인 민효린은 현재,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촬영 막바지에 한창이다.

패션랜드 마케팅팀 담당자는 “민효린은 밝고 맑은 청초한 매력과 수수하고 털털함 그리고 차갑지만 때론 소녀같이 러블리한 매력을 모두 갖추고 있어 무자크와 이프네가 추구하는 콘셉트와 꼭 맞아 이번 시즌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전했다.

한편 패션랜드는 ‘무자크’와 ‘이프네’ 외에도 해외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상품을 선보이는 ‘클리지’, 잡화 브랜드 ‘발리스윗’을 전개중인 패션 토틀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