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3주년 맞은 ‘노나곤’
삼성물산 패션부문과 YG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설립한 ‘네추럴나인’의 글로벌 영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노나곤 (NONAGON)’이 오는 9월 9일 브랜드 론칭 3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아이템을 출시했다.
유스컬쳐를 기반으로 스트릿 힙합 스타일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노나곤은 론칭 3주년을 기념해 후드 티셔츠 1개 스타일과 스트라이프셔츠 2개 스타일의 아이템을 출시했다.
노나곤의 3주년 기념 아이템에는 노나곤을 상징하는 로만글자 9의 그래픽과 브랜드의 상징 동물인 호랑이의 할퀸자국을 나타내는 문양 등 강렬한 그래픽이 돋보인다.
노나곤은 지난 2014년 9월 서울 갤러리아와 홍콩 IT에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이며 론칭 이후 이태리와 중국의 10꼬르소꼬모, 중국 IT, 일본 한큐 백화점 등에 진출한데 이어 최근에는 네덜란드와 러시아 편집매장에도 진출했다. 또한 파리에 개최되는 트라노이 트레이드 페어(Tranoi Trade fair) 참석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단계적으로 확장하며 한국 패션의 글로벌화를 리딩하고 있다.
노나곤은 강렬한 그래픽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John Legend, Louis Fonsi, 지드래곤, 유역비, 박재범 등 국내외 많은 아티스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 노나곤은 올해부터 상해 I.T CITIC SQUARE에 퍼머넌트샵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와로브스키, 미치코런던, 프레카 등 해외 유명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한편 빅뱅, 아이콘 등 한국 대표 아티스트와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