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에스팀 이스튜디오, 명동 ‘메이크 미’ 깜짝 플래시몹 화제
명동에 나타난 에스팀 군단의 깜짝 플래시몹이 화제다.
11월 5일 명동에서 진행되는 롯데백화점 창립 38주년 기념 행사인 세계 최장거리 패션쇼 ‘MAKE ME’ 런웨이3.8 홍보 이벤트로, 에스팀이 운영하는 모델 아카데미 이스튜디오 수강생 38명이 직접 명동에 나섰다.
이날 이스튜디오 수강생들은 명동역을 출발하여 명동 메인 거리를 지나 영플라자, 롯데백화점까지 ‘MAKE ME’ 피켓을 들고 플래시몹을 진행했다. 실제를 연상케 하는 길거리 런웨이와 38명의 단합된 퍼포먼스는 지나가는 시민들뿐 아니라 각국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잠깐이라도 멈출 때면 시민들에게 둘러 쌓여 카메라 세례를 받기도.
한편 ‘메이크 미 어 모델’ 선발대회는 끼가 충만한 많은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난 10일 마감했다. 최종 선발된 38명 모델은 에스팀이 운영하는 이스튜디오에서 전문 강사진의 워킹 수업을 받게 되며, 오는 11월 5일 명동에서 열리는 3.8km 길이의 세계 최장 런웨이 기네스 패션쇼 ‘MAKE ME’에 모델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세계 최장거리 패션쇼 ‘MAKE ME’ 런웨이3.8 홍보 영상은 <메이크 미 어 모델> 공식 인스타그램 및 이스튜디오, 롯데백화점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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