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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아웃도어 전문가’ 조해운 상무 영입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대표 조형래)가 자사의 상품기획을 총괄하는 책임자로 조해운 상무(48, 사진)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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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columbia johaewoon 1이에 따라 조해운 신임 상무는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가 전개하고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를 비롯해 하이엔드 아웃도어 ‘마운틴하드웨어’, 러닝 및 풋웨어 전문 ‘몬트레일’, 프리미엄 패션 슈즈 ‘소렐’의 상품 기획 전반을 맡을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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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아웃도어 업계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아온 조해운 상무는 시장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통찰력을 두루 갖추고 있다”며 “이번 영입으로 자사의 혁신적 테크놀로지를 바탕으로 한 제품력과 브랜드 경쟁력이 한 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조해운 상무는 지난 1989년 ‘코오롱스포츠’에 입사한 후 지난해 말까지 코오롱 내 주요 브랜드 사업부의 임원직을 거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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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풀코스 마라톤을 즐기는 패션에디터. 스포츠 / 아웃도어 / 온오프 리테일을 출입합니다. ethankim@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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