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엘르 화보를 통해 겨울 부츠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슈즈 브랜드 소렐(SOREL)과 함께 한 이번 화보는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바탕으로티파니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소녀적인 감성의 룩을 담아냈다.
따사로운 햇살 속에 앉아있는 티파니는 부드러운 스웨터와 짧은 원피스를 매치한 화보 컷에서 차콜 컬러가 매력적인 퍼 트리밍 디테일의 부츠를 착용해 에스닉한 무드를 연출했다. 또 그녀는 커다란 창문을 배경으로 루즈한 핏의 그레이 컬러 롱 원피스와 숏 부츠 형태의 스웨이드 부츠를 신어 감각적인 룩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티파니는 고혹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에서는 캐주얼한 부츠 스타일링을 연출해 시선을 모았다. 따뜻한 소재의 맨투맨에 레깅스를 매치한 화보에서 그녀는 짧은 기장의 새하얀 퍼 디테일의 스노 부츠를 선택해 내출럴하지만 밋밋하지 않은 원 포인트 룩의 몽환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성미를 한껏 드러낸 화보에서는 니트웨어와 산뜻한 블루 팬츠 그리고 레이스업 스타일의 롱 부츠를 매치해 럭셔리한 무드로 새로운 느낌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소녀시대 티파니의 스타일리시한 부츠 화보는 패션 매거진 엘르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녀가 착용한 소렐의 부츠는 갤러리아 압구정, 롯데백화점 본점 등 백화점 공식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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