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핏, 모델 조인성 팬사인회 통해 첫 만남

하이 퍼포먼스 스포츠브랜드 다이나핏은 지난 9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다이나핏 매장에서 ‘다이나핏과 함께하는 조인성 팬 사인회’ 행사를 진행했다.

배우 조인성이 다이나핏 모델로 선정된 이후 고객과 직접 만나는 첫 번째 행사인 이번 팬 사인회는 100명을 초청해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조인성은 특히 이번 시즌 캠페인 영상을 통해 사전 공개되며 완판을 이끈 ‘팀 매시브 벤치다운’ 등 다이나핏 스타일링을 통해 세련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다이나핏 관계자는 “지난 10월 모델로 선정된 조인성은 이번 시즌 벤치다운을 완판 시키는 등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선호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강조했다”며  “온라인 상에서는 ‘조인성 벤치다운’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롱패딩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월 론칭한 다이나핏은 현재 전국 5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러닝 및 트레이닝 제품을 중심으로 다이나핏만의 스타일리쉬하고 감각적인 제품과 함께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다이나핏 마케팅 김동억 팀장은 “금년 한 해 다이나핏을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특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산 행사에 직접 참여해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 드리며, 내년에도 고객과 직접 호흡하는 스타일리쉬한 스포츠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했다.

한편, 다이나핏은 러닝과 트레이닝 라인을 중심으로 한 하이 퍼포먼스 의류와 함께 운동 전후와 일상생활까지 활용하기 좋은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웨어로 브랜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