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드방레(대표 배재현)가 전개하는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프랑스 스포츠의 우아함을 담은 프렌치 스포팅 스피릿 컬렉션(French Sporting Spirit Collection)을 선보였다.
프랑스의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인 르네 라코스테(ReneLacoste)에 의해 설립된 라코스테는 창립 이래 우아한 스타일이 녹아 있는 프리미엄 스포티 캐주얼 컬렉션을 선보여왔다. 더불어 ‘우아한 스타일과 페어 플레이 정신으로 하나가 되어 응원하자’는 의미의 글로벌 캠페인 서포트 위드 스타일(Support with Style)을 통해 라코스테가 지닌 강한 스포츠 DNA를 전하고 있다.
1924년 올림픽 메달리스트인르네 라코스테는 스포츠에 혁명을 일으키며 패션 또한 혁신적으로 변화시켰다. 그가 추구하는 편안함과 자유로운 움직임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우아함과 동시에 끈기와 창의력, 스포츠맨십 등의 정신적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
라코스테가 선보이는 프렌치 스포팅 스피릿 컬렉션은 ‘스타일이 없다면 진정한 승리가 아니다(Without style, playing and winning are notenough)’라는 르네 라코스테의 정신을 오롯이 담아냈다.
강인하면서도 우아한 스포츠정신이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프랑스 국기를 떠올리게 하는 블루, 화이트, 레드로 구성된 트리 컬러다. 이는 브랜드의 심볼인 악어 로고와 디자인곳곳에 상징적인 요소로 사용되며 브랜드의 프렌치 헤리티지를 강조했다. 특히
브랜드 관계자는 “동계 스포츠의 스피드를 상징하는 사선형 패턴과 혁신적인 소재를 사용하여 스타일과 기능적인 면에서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며 “깔끔한 실루엣과 감각적인 배색 디테일로 완성된 아이템들은 에슬레저룩 트렌드에 걸맞은 우아하고 기능적인 패션 스타일링을 연출해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