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남성 럭셔리 토털 패션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글로벌 캠페인 ‘결정적 순간(Defining Moments)’의 새로운 챕터를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결정적 순간’ 캠페인은 과거에서 현재로 나아가는 것에 집중하며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함을 전한다.
지난 2017년 봄/여름 시즌 세계적인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드니로와 함께 첫 선을 보인 제냐의 ‘결정적 순간’ 캠페인 프로젝트는 제냐 브랜드 고유의 가치와 방향성에 중점을 둔 감성적인 메시지와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전달하며 큰 반향을 일으킨바 있다.
2018년 봄 /여름 시즌을 위해 세계적인 유명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Javier Bardem)과 데브 파텔(Dev Patel)과 손잡은 이번 캠페인에서 두 배우는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었다. 미국 로스엔젤로스 언덕에서 탄생한 이번 캠페인 영상은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영화감독 겸 포토그래퍼 크레이그 맥딘(Craig McDean)이 감독을 맡아 두 유명 배우의 솔직하며 자연스러운 순간들을 담아내었다. 재치 있는 농담들과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두 배우는 스포츠, 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의 웃음과 진실된 대화를 통하여 한 편의 영화 같은 영상을 완성하였다. 배우들은 자유로우며 진솔한 대화를 통해 촬영하는 내내 매 순간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새로운 ‘결정적 순간(Defining Moments)’ 캠페인은 60초 동영상, 다양한 이미지들과 함께 제냐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에 디지털 버전으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