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vs이진, 수묵화 느낌의 패턴 드레스 눈길

배우 유인영과 이진의 같은 원피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의 유인영과 인기리에 종영한 ‘출생의 비밀’ 성유리는 드라마 속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를 착용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극 중 재벌가의 외동딸과 며느리로 출연한 그녀들은 한 폭의 수묵화를 연상시키는 패턴 드레스를 입고 맵시 있는 실루엣을 자랑하며 도시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날 그녀들이 선택한 드레스는 독일 패션 브랜드 ‘휴고보스 우먼’의 ‘네이비 멀티 드레스’로 여성스러움은 물론 고급스러움까지 더해 도회적인 커리어우먼의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