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프랑스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로저비비에의 팝업스토어 ‘호텔 비비에’가 오픈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로저비비에의 팝업스토어 ‘호텔 비비에’는 파리에서 열린 호텔 비비에의 컨셉을 모티브로, 더 스테이지 공간을 로저비비에만의 호텔 비비에로 변신시켰다.
‘호텔비비에’는 로저비비에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게라르도 펠로니’가 창조해낸 가상의 세계로, 다양한 개성을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여성들에게 바치는 찬사를 의미한다.
방문객들은 이 매혹적인 공간에서 로저비비에의 새롭고 우아한 19SS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장의 리셉셔니스트와 벨걸 그리고 포토그래퍼가 표현해내는 캐릭터들은 방문객들을 드라마틱한 스토리 속으로 안내한다.
이번 행사에는 배우 신민아, 모델 김성희, 모델 곽지영, 모델 황세온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먼저 신민아는 전면이 장미 모양으로 이루어진 강렬한 핫핑크 컬러의 로즈 브레이슬릿 소프트 클러치와 다양한 크기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버클이 장식된 브로쉬 비비에 플랫폼 샌들을 착용해 그녀만의 독보적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모델 김성희 역시 크리스탈 스트라스와 깃털이 섞인 마하라자 브레이슬릿 소프트 클러치와 신민아가 착용한 플랫폼 샌들을 착용해 우아한 룩을 선보였다.
모델 곽지영은 로저비비에의 아이코닉 백인 비브 카바 그래픽백과 화려한 버클이 장식된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비브 런러닝 슈즈를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멋스런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모델 황세온은 화려한 플라워 스트라스 버클이 장식된 비브 카바 플라워 스트라스 버클백과 데콜테 부분과 이너솔이 하트를 형상화한 아이 러브 비비에 펌프스를 착용해 페미닌한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민아, 김성희, 곽지영, 황세온 이들 모두 각자가 가진 매력으로 로저비비에의 19SS 컬렉션 제품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호텔 비비에’와 함께 새로운 컬렉션을 둘러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로저비비에의 “호텔 비비에” 팝업 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오는 1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