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시계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2019 국제고급시계 박람회 (SIHH)가 제네바 현지 시각으로 14일 개막 했다. 워치 메종18개와 독립 브랜드 17개, 총 35개 브랜드들이 2019년 신제품을 선보이는 이 자리에서 각 브랜드들이 각자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부스를 운영하는 가운데, 뛰어난 재능으로 주목 받는 세 명의 배우가 2019 SIHH 예거 르쿨트르의 부스를 방문했다.
예거 르쿨트르의 매뉴팩쳐가 위치한 평화로운 발레 드 주의 숲을 그대로 옮겨 온 듯한 분위기의 브랜드 부스에서 이들은 워치메이킹, 젬세팅, 에나멜링 그리고 기요셰 장인과 만나 기술적 정교함과 완벽함을 나타내는 메티에라르 워크샵을 통해 예거 르쿨트르가 추구하는 정교함의 예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니콜라스 홀트, 그리고 다니엘 브륄은 각각 예거 르쿨트르의 새로운 워치를 착용하고 등장 해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니콜라스 홀트가 착용한 마스터 울트라 씬 에나멜 컬렉션 제품은 투르비옹, 퍼페추얼 캘린더, 그리고 문페이즈 기능을 탑재한 세 가지 다른 버전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였다
특히 예거 르쿨트르의 강점인 완벽한 정확성을 자랑하는 기계적 기술력과 더불어 기요셰와 에나멜링으로 장식 된 아름다운 다이얼이 그 존재감을 확고히 드러내며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간결하고 세련된 모습의 새로운 마스터 울트라 씬 에나멜 컬렉션은 브랜드의 클래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기존 마스터 울트라 씬 컬렉션의 기준을 재해석하여 공개 되었다.
한 편 각각의 제품들은 전 세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