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힐리앤서스, ‘그녀의 신화’ 협찬
국내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힐리앤서스(HELIANTHUS)’가 JTBC 새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를 협찬사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녀의 신화’는 한 여성이 온갖 역경 속에서도 오직 자신만의 힘으로 끝내 명품가방을 만들어내는 성공 드라마로 배우 최정원이 여자 주인공 역을 맡았다. 특히 ‘그녀의 신화’ 최정원의 성공신화가 마치 ‘힐리앤서스’ 켈리 남 대표의 이야기를 그대로 따온 듯 꼭 닮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인연으로 ‘힐리앤서스’는 드라마 촬영 내내 가방 협찬은 물론 매장과 공방의 장소 제공과 함께 전문적인 자문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는 내달 5일 첫 방송된다. 드라마 속 ‘힐리앤서스’ 가방은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면세점 본점 및 신세계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해바라기라는 뜻의 ‘힐리앤서스’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켈리 남이 2011년 9월 첫 선을 보인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다. 악어, 뱀피 등 모든 제품의 가죽을 이탈리아에서 100% 공수하고 엠브로이더리 공법을 적용해 유니크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김남주, 황정음, 박유천, 최강창민, 최시원 등 국내 유명 셀럽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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