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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공항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패션 센스
지난 26일 오후 패션매거진 데이즈드 3월호 화보 촬영 차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한 오연서는 청순한 외모와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연예계 패셔니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오연서의 공항 패션도 화제가 됐다. 이날 오연서는 트렌치코트에 데님 팬츠로 세련된 스프링룩을 선보였으며, 여기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유니크한 디자인의 스케쳐스 스니커즈를 매치해 반짝이는 패션 감각을 뽐냈다.
오연서가 선택한 스니커즈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 USA의 ‘하이라이츠’ 제품으로, 골드 포인트의 신발코 디자인, 큰 사이즈의 아일렛, 패딩 처리된 베로(혀 부분) 등 전체적으로 귀엽고 유니크한 무드를 자아내어 데일리룩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에어 쿨 메모리폼을 사용하여 안정적이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유연한 고무 트랙션 아웃솔로 활동적인 움직임에 적합하다.
오연서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365일 미모 성수기”, “휴식기에도 열일하는 비주얼”, “오연서가 입으면 다 예뻐 보이네”, “오연서 운동화 이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지난해 방송된 tvN ‘화유기’에 출연한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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