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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오연서, 완벽한 출국길 ‘시선 강탈’
배우 오연서가 시크함과 청순미를 다 갖춘 완벽한 출국길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연서는 6일 오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4월호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출국했다.
이날 그녀는 청바지와 운동화 차림에도 8등신 비율과 함께 남심을 설레게 하는 보조개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체크 패턴이 가미된 그레이 자켓에 데님을 입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화이트 스니커즈로 깔끔하게 매치해 무심한 듯 멋스러운 느낌의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오연서가 선택한 화이트 스니커즈는 금강제화의 ‘클락스 트라이 소울(Clarks TRY SOUL)’이다. 클락스 트라이 소울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트라이제닉(Trigenic) 아웃솔을 접목하여 유연성과 경량성, 그리고 뛰어난 쿠셔닝을 자랑한다. 특히 클래식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천연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과 베이직한 감성을 더해 어떤 스타일링에도 소화 가능해 올 봄 ‘필수 아이템’이다.
오연서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점점 이뻐지는 거 같아요”, “눈이 촉촉한 오배우님”, “청바지에 운동화만 신어도 이쁘다 ㅠ_ㅠ”, “신발이랑 청바지 정보 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오는 5월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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