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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구스,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미술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스타단’ 발매

골든구스,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미술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스타단’ 발매 | 1

골든구스는 제58회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미술전 베니스관(Venice Pavilion) 파트너로 선정되어 협업을 진행, 이를 기념한 리미티드 에디션 ‘스타단(Stardan)’ 스니커즈를 발매했다.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 미술전 베니스관(Venice Pavilion)에서 전시된 작품 중 하나는 유명 그래픽 디자이너인 미르코 보르쉐(Mirko Borsche)의 작품으로 최초로 전시관의 물리적인 경계를 초월해 베니스 도시 전체를 작품의 일부이자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는 혁신적인 시도를 감행한 전시이다. 그는 베니스의 전통적 상징인 산 마르코 광장의 사자에서 영감을 받아 네온 옐로우 컬러로 작품들을 디자인했다. 전시 기간 동안 도시 곳곳에서 보여지는 배, 가면, 기념품, 나무기둥, 체인, 오래된 골목 표지판 등 베니스를 상징하는 여러 장소 혹은 오브제에 예상치 못한 네온 옐로우 컬러를 입힌 현상을 찾아 볼 수 있는데 이를 통해 도시 전체를 예술 공간으로 재탄생 시킨 것이다.

골든구스에서는 이 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최근 출시되어 인기리에 판매중인 ‘스타단(Stardan)’ 스니커즈의 네온옐로우 그리고 네온옐로우/블랙, 총 2 가지 컬러웨이로 구성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제58회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미술전을 기념해 출시된 리미티드 에디션 ‘스타단(Stardan)’ 스니커즈를 착용하고 단순히 도시를 걸어 다니기만 해도 도시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동일한 네온 옐로우 오브제들로 인해 예술작품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골든구스,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미술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스타단’ 발매 | 4

리미티드 에디션 ‘스타단(Stardan)’ 스니커즈의 박스 안에는 독점적인 “1/200” 포스터와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제공하는 QR 코드가 함께 내장 되어있다.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스타단(Stardan)’ 스니커즈는 베니스의 골든구스 플래그십 매장에서만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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