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구스의 핫한 글로벌 엠버서더, 스포츠 스타 3인방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출발한 브랜드 골든구스(Golden Goose)가 스포츠계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스케이트보드 올림픽 챔피언 키건 팔머(Keegan Palmer), 테니스 선수 마테오 아르날디(Matteo Arnaldi), 빠델(Padel) 선수 아르투로 코엘로(Arturo Coello) 등 3인의 스포츠 스타를 글로벌 브랜드 엠버서더로 발탁했다.

스케이트보드 커뮤니티와 공고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골든구스는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코리 주노(Cory Juneau)와 전설적인 스케이터 룬 글리프버그(Rune Glifberg)에 이어 키건 팔머와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미국에서 태어나 호주에서 자라난 키건 팔머는 14살의 나이에 시드니에서 열린 본다이 보울-아-라마(Bondi Bowl-A-Rama)에서 우승하며 프로 부문 역대 최연소 우승자로 이름을 알렸다.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는 두 번의 화려한 연기를 펼쳐 호주 최초의 올림픽 스케이트보드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키건은 골든구스와의 새로운 여정에 대해 “스케이트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는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우리는 이미 놀라운 일을 함께 해냈고 앞으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테니스 선수 마테오 아르날디는 5살의 어린 나이에 테니스에 입문했다. 꾸준히 ATP 랭킹을 올린 그는 현재 전 세계 40위권에 있으며, 2023년 야닉 시너(Jannik Sinner)와 함께 이탈리아 대표팀으로 47년만에 데이비스 컵을 획득하였다. 아르날디는 골든구스와의 파트너십에 대해 “이 여정의 모든 순간과, 이 여정이 나를 어디로 이끌고 있는지를 생각하면 무척 감사하다. 골든구스와 함께 더 큰 꿈을 꾸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페인 출신 빠델 선수 아르투로 코엘로는 WPT 토너먼트를 역대 최연소로 우승한 후 2023년까지 통산 11승을 거두며 빠델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코엘로는 “무엇이 우리를 움직이게 하고 원동력이 되게 하는지 잘 알아야 한다. 나에게 있어 원동력은 바로 의지, 열정, 그리고 가족이다. 같은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는 골든구스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고 말했다.

골든구스 CEO 실비오 캄파라는 “키건, 아르투로, 마테오는 골든구스의 핵심 가치인 가족, 열정, 진정성, 긍정성, 성공을 완벽하게 대변하고 즐기는 이들이다. 이러한 가치는 경기장 안팎, 직장, 일상 어디에서나 중요하다. 이들이 골든구스 패밀리가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골든구스의 글로벌 엠버서더로 발탁된 키건, 아르투로, 마테오는 공통의 가치를 기반으로 새로운 커뮤니티를 키워 나가고자 하는 골든구스의 목표를 함께 이어 나가며, 2024년 한 해 동안 여러 행사와 중요한 자리에서 브랜드를 대변하여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