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을 평가하고 랭킹을 확인하며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는 패션 SNS ‘쿠코(KUKO)’가 앱으로 출시된다.
플록스(대표 이은성)는 지난 3월 iOS 버전으로 출시했던 ‘쿠코(KUKO)’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지난 1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쿠코는 사용자들이 스타일을 공유하고 서로 평가해주며 조언을 주고 받는 패션 SNS(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이다. 스타일을 자랑하고 싶거나 평가 받고 싶은 사용자가 코디 사진을 올리면 다른 사용자들의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평점은 남성 , 여성으로 나누어 볼 수 있으며 이 평점을 기반으로 다양한 주제의 랭킹이 매겨진다. 유저 간에 소통을 할 수 있는 탭 이외에도 에디터가 선정하는 패션 컨텐츠가 매일 업데이트 되어 데일리 패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쿠코를 개발한 이은성 대표는 지난 3월 출시된 iOS 버전에는 패션 고민을 올리면 투표를 받을 수 있는 ‘골라줘’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향후 안드로이드 버전도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포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은성 대표는 “사람들이 패션 컨텐츠를 재미있게 소비하며 취향에 딱 맞는 스타일링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는 패션 플랫폼을 만들고 싶었으며,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앱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쿠코는 현재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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