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트뮤즈가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지난 14일 스튜디오 파런테즈(Parenthèse Co.,Ltd.)가 전개하는 라이프 패션 브랜드 ‘뮤트뮤즈 (MUTEMUSE)’가 스페셜 에디션 ‘매거진백 토이’를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인 ‘매거진백 토이’는 브랜드의 ‘매거진백을’ 마이크로 사이즈로 줄인 미니어처 백으로 한정 수량 제작된 스페셜 에디션이다.
매거진백 토이는 시선을 사로잡는 핑크 색상의 ‘포이즌(Poison)’과 오렌지 색감의 ‘플레임(Flame)’으로 출시됐다. 특히 장난감처럼 작고 위트있는 사이즈와 돋보이는 컬러감으로 패션 인플루언서들의 착용 컷이 SNS에 공개되며 뮤트뮤즈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거진백 토이’를 본 2030 인스타그래머들은 “너무 귀엽다”, “갖고 싶은데 어디서 살 수 있냐”와 같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뮤트뮤즈의 ‘매거진백 토이’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일반 구매가 불가능한 제품이지만 ‘매거진 백 페이퍼 토이 이벤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브랜드에서 제공하는 ‘페이퍼 토이 키트’를 직접 만들어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하면 추첨을 통해 ‘매거진백 토이’를 증정한다. 페이퍼 토이 키트는 뮤트뮤즈 온라인 공식 스토어와 신세계 백화점 명동 본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매장에서 구매와 관련 없이 한정수량 무료 배포 중에 있으면 빠르게 소진 중이다.
뮤트뮤즈 관계자는 “올해 마이크로 미니백이 유행하며 ‘매거진백 토이’는 2030 여성들에게 엄청난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라며 “구매할 수 없는 스페셜 에디션인 만큼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 꼭 ‘매거진백 토이’를 만나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