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츠카타이거 70주년 기념, 특별한 콜라보
1949년 탄생해 올해로 70주년을 맞은 어번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가 패션, 스포츠, 헤리티지를 융합한 컨템포러리 컬렉션을 통해 전세계 패셔니스타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오니츠카타이거는 7명의 신진 디자이너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중이다. 앞서 차례로 선보인 “치노(CINOH)”, “케이케이티피(KKtP)”, “크리스찬 다다(CHRISTIAN DADA)”, “스태프온리(STAFFONLY)“, “카이(KYE)”에 이어, 오는 11월 18일, 많은 셀럽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설밤(sulvam)”의 디자이너 “테페이 후지타(Teppei Fujita)”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브랜드 네임 “설밤(Sulvam)”은 즉흥 연주를 뜻하는 라틴어 “Salvum”에서 탄생했다. 이는 패션과 관련된 전문가들이 그들이 받은 영감을 아름다운 사운즈의 밴드 잼 세션(jam session)처럼 구현하는 과정을 상징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슈즈는 “타이-치 리본(TAI-CHI REB)” 모델을 업그레이드 하여 선보인다. 디자이너 후지타(Fujita)는 “패션은 자유롭다”라는 컨셉을 가지고 고정관념을 탈피해야 각 브랜드가 가진 고유의 매력을 극대화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번 슈즈는 검은색에 밝은 회색 스티치로 포인트를 주어 모노톤 컬러로 오리지널리티를 표현했다.
슈즈 디자인에 반영된 컨셉은 어패럴에서도 엿볼 수 있다. 루즈한 핏의 트랙 탑과 트랙팬츠는 오니츠카타이거과 “설밤(Sulvam)”의 로고위에 화이트 x 블랙 테이프가 더해져 스타일리쉬하면서도 스포티한 무드를 선사한다.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와 “설밤(Sulvam)“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위해 제작된 스페셜 비주얼과 영상은 웹사이트와 SNS 계정에 공개되며, 오는 11월 18일부터는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